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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통해 책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본 이 질문이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은 전환점이 됐다.
2008-01-07
이른바 명문대 출신들이 벤처 업계를 주도하는 가운데 채종준 사장 같은 밑바닥 경험을 쌓은 분들이 성공적 벤처인의 길을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쁜 일입니다.
학술논문 DB부분에서는 세계최고임을 자부합니다.
현재, 세계 선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정보혁명」은 18세기의 산업혁명 때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장래를 좌우할 중요한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 채종준(채종준ㆍ41) 사장은 서울 숭문고를 힘겹게 졸업했다. “반에서 늘 50등 밖이었고, 영어실력이 중학생보다 못했다”는 게 솔직한 고백이다. 그런 그가 한국의 학술정보를 DB화해 미국 하버드대학 전자도서관등에 판매한 벤처 사업가로 일어섰다.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