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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제작 전문 업체 카드큐가 프리미엄 기업 초대장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특별 가공이 적용됐다. 금박과 정교한 레이저 커팅, 최고급 용지 등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6종은 크게 △블랙&골드 펄 △화이트&골드 프레임 3컬러 △낱장 2장 세트형 초대장 2종으로 나뉜다.
'블랙&골드 펄'은 블랙 컬러 용지로 만든 커버와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 펄지의 내지가 조화를 이룬 카드다. '화이트&골드 프레임'은 차분한 3가지 색의 고급 용지로 제작됐다. '낱장2장 세트형 노블 초대장'은 트레싱지가 별지로 구성됐다. 심플한 동박 라인의 '노블라인'과 화려한 금박 패턴 '노블다이아'가 출시됐다.
메인 초대장은 기존 초대장의 3배 이상의 두께를 가진 도톰한 용지로 제작됐다. 초대 문구와 사명, 로고 등 뒷면의 모든 내용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게 장점이다.
카드큐 측은 "일반 인쇄가 아닌 반짝이는 박으로 인쇄된다"면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인 데다 약도와 교통편이 선명하게 인쇄될 수 있는 트레이싱지를 추가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에 걸맞게 고급 용지와 특별 후가공을 적용했다"면서 "봉투와 스티커 또한 차분한 웜그레이 봉투와 금빛 실링스티커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덧붙였다.
▶ 매체 : 머니투데이
▶ 기자 : 오지훈 기자
▶ 게재 일시 : 2018.08.16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41959006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