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주문자 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증정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온라인 인쇄 전문업체 북토리는 20일 새벽 시간 인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夜)한 인쇄로 불리는 이번 이벤트는 학위논문, 보고서 등의 인쇄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북토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심야인쇄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심야인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주문 결제 완료 후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부분의 인쇄업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인쇄 접수를 받으나 북토리는 시간·장소와 관계없이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직접 주문접수, 배송 확인 등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토리는 주문형 제작(POD, Print on Demand)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제작 방식을 결정하고, 인쇄 전문가가 품질을 책임지고 있다.
북토리 관계자는 "고객이 인쇄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북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인쇄물을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 전문가 상담,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24시간 인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따뜻한 커피 선물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토리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