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큐, 업계 최초 수신인 주소 ‘자동인쇄 서비스’ 실시

봉투 주소 가변인쇄란 수신인의 각각 다른 주소를 봉투에 개별적으로 인쇄하는 방식이다. 일일이 라벨을 붙이거나 손으로 직접 주소를 쓸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번 실시하는 이벤트는 봉투 주소 가변인쇄 서비스의 편리함과 인쇄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장당 100원인 서비스를 행사 기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카드큐 홈페이지(www.cardq.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카드큐 관계자는 “결혼이나 공연, 각종 전시회 준비로 바쁜 개인 및 기업 담당자들의 수신자 주소 인쇄 문의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번에 론칭한 가변인쇄 서비스로 많은 이들이 수기 및 라벨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드를 받는 사람 또한 특별한 느낌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드큐는 올 들어 샘플 신청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최근 봄의 감성을 담은 신상품 22종을 출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큐는 고객감동 부문에서 ‘2014년 대한민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브랜드다. 포토 청첩장과 셀프 청첩장 분야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티켓 청첩장 △미니 청첩장 △손 글씨 청첩장 △기성 카드 △기업 초대장 △돌 초대장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